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즈 러시 (문단 편집) == 개요 == 초반부터 다수의 SCV와 소수의 마린을 모조리 끌고 가서 적진을 공격하는 전술이다.[* 사실상 테란 전용 전술이나, 이제동은 저그로 치즈 러시를 시전한 적이 있어서 타 종족도 시전은 가능하다.] SCV가 마린 주변을 [[총알받이|둘러쳐서 보호하고]] 마린은 그 뒤에서 사격을 해 상대에게 GG를 받아내는 전략. 게다가 유닛 구성상 유사시 [[벙커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초반 올인성 전략이니만큼 실패하면 게임 전체의 흐름에서 최소한 한 수는 접고 들어가야 한다.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치즈 러시 실패가 그대로 패배로 직결되는 경우도 흔하다. 프로 레벨에서 많은데, 치즈러시 자체가 이걸로 죽이느냐, 못 죽인 대가로 내가 죽느냐의 일합싸움 전략이기 때문이다. 물론 찔러보기성 전략일 수도 있지만 작정한 치즈러시의 실패는 엄청난 피해다. 하지만 스2에선 초창기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일단 거쳐가는 전략" 혹은 찔러서 이득 보면 좋고 아님 말고, "자원 수급은 [[지게로봇]]으로 땜빵하고 건설로봇으로 공격한다" 식의 악랄한 전략이었고 대 저그전에서는 초반에 바로 [[1111]] 빌드로 GG까지 받아냈다. 최정상급 플토를 제외한 나머지가 전부 B급 테란들에게 압살당하던 프로토스의 암흑기. 스1 시절, 일단 SCV의 공격속도가 다른 일꾼보다 약간 빠르고 체력이 60으로 아주 높은 편이며 서로 수리도 되고 덩치가 조금 더 커서 타 종족의 기본 유닛과 일꾼을 블로킹 + 전투하는 데 유리하고, 여기에 마린이 보조할 수 있으며, 벙커라는 시한폭탄까지 품고 있어 매우 유리한 데서 비롯되었다. 그럼에도 [[이제동]]은 피디팝 MSL 16강에서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을 상대로 [[저그]]로도 치즈 러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제동/개인리그/2011년|문서]] 참조.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도 개인방송에서 프로토스가 캐논보다 넥서스를 먼저 올리며 쨀 경우에, 마침 정찰나간 드론이 있으면 그걸로 캐논 지을 자리에 계속 비비면서 캐논을 못 짓게 방해하면서, 워낙 자주 가는 9드론 빌드로[* 운영형이 아니라 공격형이라 자원상의 이득을 덜 보더라도 초반에 주도권을 쥐고 가는 것을 김정우는 좋아한다.] 빨리 나오는 저글링으로 난입시키거나 여차하면 거기서 경기를 끝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프로토스]]들이 [[생더블]]을 했을 때 거리가 가까우면 [[투팩토리]]보다 빠르게 압박을 들어가기 위해 쓰인다.[* 투팩토리는 타이밍상 생더블한테 오히려 잡아먹히는 빌드이다.] 이때는 마린-SCV만 가는 게 아니라 팩토리에서 나온 1벌처도 같이 간다. 이 경우에는 SCV가 6기 이상 가면 캐라는 자원은 안 캐고 싸우러 온 거라 프로토스가 넥서스를 내줘도 이득이라고 한다. '''물론 프로게이머 수준에서, 앞마당 넥서스만 내줬을 때를 가정하면.''' 프로브를 1기라도 잃거나 파일런 등의 추가건물까지 파괴되면 당연히 프로토스가 손해이다. 치즈를 막기로 작정한 선2게이트라면 테란이 원배럭더블을 해도 할 만한 빌드차이기 때문에 굳이 치즈를 갈 필요가 없고, 팩더블의 경우 생넥-게이트-가스라면 SCV를 한부대 동원해서 아예 본진으로 들어가 게임을 끝낸다. 한편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사이즈를 잘 재서 '''프로브 희생이 다소 있더라도 넥서스를 지킬 것인지, 아니면 못 지킬 것 같으면 깔끔하게 프로브를 본진으로 빼면서 넥서스를 포기할 것인지'''의 판단을 신속하면서도 제대로 내려야 한다. SCV들이 지게로봇을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한다. [[파일:에멘탈치즈러쉬.png|width=480]] ~~[[스타크래프츠|진짜 치즈를 사용하기도 한다더라]].~~ --정작 하는 건 [[타워 러시|캐논러시]]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